제이엠

Q. 제이엠!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ICT사업부 IT팀에서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는 제이엠이에요.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제공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업무가 만족스럽고 재밌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Q. 업무가 만족스럽다니 좋은데요! 저희 팀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음...팀 첫인상은 면접 때 팀장님이 근엄(?)하셔서
팀 분위기도 진지하고 업무에만 집중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더라구요ㅎㅎ
서로 잘 어울려서 얘기하고 밝게 웃어서 좋아요~

Q. 그렇게 느껴주시니 기쁩니다 😆 제이엠을 개발자로서 또는 동료로서 한 마디로 표현해주세요.

저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개발자에요.
자연은 우리 일상생활에 잘 어우러져 있잖아요?
개발자라고 해서 개발만 잘해선 안되고,
사람들과 잘 융화되고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더 좋은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고,
사람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그럼 개발자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공고를 나와 소프트웨어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 전까지만 해도 개발자라는 직업은 꿈도 못꿨는데,
전공 관련 공부를 하다 보니 점점 흥미가 생기고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졸업 후에 당당히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

Q. 목표를 이루어서 너무 다행이네요ㅎㅎ 제이엠은 따로 슬로건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의 슬로건은 "할 수 있는 걸 하자" 에요.
제 역할에 맞는 일을 잘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Q. 제이엠에 대해서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제이엠이 좋아하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저는 여행을 좋아해요.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음악도 좋아한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거나
집에서 쉬는 시간에 음악을 듣고 있어요.

Q. 이제는 실제 면접과 관련한 질문을 드릴게요.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질문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질문을 생각해보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어요.

Q. 맞아요.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는 것이 정말 어려워요. 그렇다면 실제로 받았던 면접 질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받았던 질문 보다는 제가 했던 질문이 기억이 나네요.
대표이사님에게 직접 질문 했었는데요.
IT 관련 전문 지식이 굉장히 많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Q. 그랬었군요 ㅎㅎ 역으로 질문을 하셨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거의 다왔습니다! 개발자로서 진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개발자라는 직업은 매우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매우 어려운 직업이기도 하죠.
개발자로서 진로를 준비하는 분들은
직업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진로를 준비하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덴티움에 지원하시는 지원자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덴티움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Q. 수고 많으셨어요ㅎㅎ 제이엠!